1. 아이의 성장에 맞게 맬수있는 어깨벨트 형상안정수지 기능입니다.

사진처럼 요렇게 어깨끈 윗부분이 움직여집니다.

아이의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조절되어 등에 딱! 밀착시킬 수 있는 기능입니다.

등에 밀착이 되게 가방을 매면

축 늘어지는 가방에 비해 무게감도 덜 느끼고

책을 넣었을때 더 안정감있게 가방을 맬 수 있습니다.

어깨끈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딱 맞도록 조절해주세요.

 

키즈아미의 모든 가방에는 이렇게 큰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가방을 손으로 들거나 어딘가 걸어놓거나 사물함에서 가방을 꺼내거나 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거 없는게 어딨어? 하시다가는 큰코 다치십니다.

손잡이 없는 란도셀은 의외로 많습니다.

란도셀 구매하실 때 꼭 이 손잡이! 확인해주세요!

3. 옆면 고리 기능입니다.

키즈아미 란도셀 옆면에는 사진과같이 고리가 있습니다.

물병 또는 신발주머니 같은것을 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고리는 또한 신발주머니같은게 걸려있을 때

큰 하중(약30kg정도)을 받으면 떨어져 나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심하게 잡아당긴다거나,

차문이나 문틈같은데 끼어 위험한 순간이라거나 할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알아서 떨어져줍니다.

(아무때나 떨어지지 않고 큰 하중을 받을때만 떨어집니다.ㅎㅎ)

그냥 편리하라고 만든 고리에서 진화된 어린아이들의 안전사고까지 생각한 기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 어깨벨트 고리기능입니다.

어깨벨트의 고리는 휴대폰 또는 호신용 악세사리등을 걸수 있는 고리입니다.

이 고리는 아이의 손의 가장 빨리 닿을 수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위험한 순간에 아이가 재빨리 휴대폰 또는 호신용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세한 모든것이 꼼꼼하게 신경쓰고 오래도록 오직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즈아미 란도셀은 100%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800여개의 부품을

대부분 손으로 조립합니다.

숙련된 기술자들이 만드는 란도셀로 란도셀 중에서도

품질1등급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5. 보조가방입니다. (보조가방이 포함되지 않는 모델도 있으니 구매시 확인해주세요)

가방속에도 넣을수 있고

짐이 많을시에는 따로 들수도 있습니다.

교실이동시 간단한 물건만 옮길때 등 매우 실용적입니다.

쓸데없는 사은품보다는 이런 실용적인 가방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남자아이용 보조가방

여자아이용 보조가방

6. 잠금장치입니다.

키즈아미의 잠금장치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버클식 잠금장치와 자동잠금장치

버클식 잠금장치 입니다.

자동잠금장치가 어려운 아이들 또는 가방을 다 덮는 덮개가 불편한 아이들은 이 잠금장치를 선호합니다.

이 잠금장치는 키즈아미가 오래전 란도셀에 장착하여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디자인입니다.

자동잠금장치입니다.

많은 란도셀이 이 잠금장치를 사용합니다.

보기에는 어려워보이나 자석이 있어 돌출된 직사각 모양에 가져다 대면 알아서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돌려 잠글필요없이 살짝 눌러주면 알아서 탁하고 돌아가 잠김니다.

지퍼로 된 가방은 부주의한 아이들이 열고다니기 쉽상이라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운데

이 잠금장치는 처음에 아이에게 몇번 설명만 해주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덮개가 길어 혹여 잠기지 않아도 물건이 밖으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7. 레인커버 또는 비닐커버입니다.

키즈아미의 모든 란도셀은 레인커버 또는 비닐커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인커버입니다.

노란색으로 눈에 잘 띄어 사고의 위험을 방지합니다.

레인커버가 없을때도 키즈아미의 란도셀 소재는 고급소재만을 사용해 비에 강합니다.

천가방처럼 비에 다 젖어 내용물까지 젖어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가방을 오래 잘 유지하시려면 레인커버를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비에 젖은 란도셀은 곧바로 천으로 닦아 잘 말려주시면 됩니다.

비닐커버입니다. 윗면에만 장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더러움방지용으로 투명하다보니 아예 끼워놓고 사용해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오래 끼워놓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통풍이 안되 가죽이 비닐과 붙게되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니

필요하지 않을시에는 벗겨놔주세요.

란도셀은 물에 뜨도록 되어있고

아이가 뒤로 넘어져도 머리가 닿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 지진이나 자연재해를 대비해서 그렇다네요)

일본아이들은 란도셀을 1학년때 사서 6년동안 메고 다닙니다.

란도셀은 그럴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개발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물건을 소중히하고 좋은 물건을 오래도록 사용해

함부로 버리거나 하지 않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란도셀에 대한 오해중 무작정 무거워요를 외치시는분이 있습니다.

알고 보시면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가볍다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타 유명브랜드 천가방 중에는 키즈아미 란도셀보다 무거운 상품도 있습니다 :D

가방 무게도 잘 비교해보시고 내 아이가 쓸 물건인데,

신중히 골라주세요.

마음이 풍요로운 키즈아미 :)